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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랑스 칸 카약 타고 생마그리트 섬 가기, 해산물 레스토랑 Astoux et Brun 2021년 ISIPCA 다니며 프랑스 칸에 살았던 이야기 카약을 타고 생 마그리트 섬에 갔다. 생 마그리트 섬은 칸 근교에 있는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칸 해변의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영을 해서 바다 아래에 조각상을 둔 해저 박물관을 볼 수도 있어 당일치기로 방문하기 좋다. 페리를 타고 가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매표소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페리 정보 : https://www.trans-cote-azur.co.uk/departing-cannes/lerins-islands-ste-marguerite-boat-croissing-excursion/ Boat Lerins Islands: Sainte Marguerite Island - Trans Côte d'Azur - Maritime.. 2023. 6. 1.
(일상) 프랑스 칸 인턴 생활 문어 샐러드에 와인 먹고 해수욕 2021년 여름 프랑스 칸에서 보낸 이야기 여름이 되면서 축제의 상징 대관람차가 칸느 중심에 생겼다. 한 번 타보지 않은게 이제 와서 아쉽다. 기분 전환 겸 밖에서 외식을 종종 했다.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당 테라스 좌석에 앉아있으면 같은 동네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던 기억이다. 이 날은 칸 시청 앞 La Piazza라는 곳에 갔다. 📍9 Pl. Bernard Cornut Gentille, 06400 Cannes, France 보통 저녁 식사를 7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6시 반엔 식전주를 저렴하게 파는 해피아워를 운영하고 있었다. 프랑스 사람에게 식당에서 파는 와인 한 잔은 3.5유로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그보다 가격이 높으면 토박이들은 정을 주지..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