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몽글몽글하고 어딘가 설레고 간지러운 애틋한 새벽느낌이 나는 분위기고
노래로 따지자면 mike perry의 the ocean이요!
뚜껑 님에겐 Giorgio Armani의 Ocean di Gioia를 추천 드립니다.
Mike Perry의 노래 The Ocean을 듣고 발랄하면서 바다의 느낌이 드는 향수를 찾았는데요. Ozonic이라고 표현되는 살짝 비릿한 느낌의 바닷물 냄새가 향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지되는데, 이 향이 몽글몽글하면서 미지근한 온도감을 주어 간지럽고 애틋한 새벽의 분위기를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Top note에 있는 서양 배의 달콤함과 Green note에서 오는 싱그러운 느낌과 촉촉함도 뚜껑 님이 원하셨던 부분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2020년에 Marypierre Julien 과 Sonia Constant 두 명의 여성 조향사가 제작한 향수입니다.
아래 향수도 함께 시향 해 보세요.
Wood Sage & Sea Salt, Jo Malone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ference : Fragran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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